2026년 6월 17일, 잠실 올림픽공원 봉쇄 시위가 13일째로 접어든 가운데, 경찰은 전날 출입구에서 체육회 직원 진입을 홀로 막은 ‘올다르크’ 여성 A씨에 대한 업무방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. 같은 날 시위 현장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자해해 경찰에 입건되고, 핸드볼경기장 지하 출입문 잠금장치 훼손·무단침입 정황이 포착되는 등 봉쇄 시위가 통제 불능 양상을 보이며 봉쇄 해제 압박이 가속화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