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6월 5일,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후폭풍 속에서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전격 사퇴했다. 이는 사태 발생 이후 선관위 수뇌부 중 첫 번째 거취 조치였다.

같은 날 오후, 이재명 대통령이 조정식 국회의장, 김민석 국무총리, 김상환 헌법재판소장, 조희대 대법원장과 회동하며 “투표용지 부족 사태, 너무 안일했다”고 지적했다. 정부는 진상규명위원회 설치, 투표록 전수조사, 경찰 압수수색 등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.